희애들 9월 소식지를 알려드립니다 작성일 : 22-10-07 조회수 : 604 본문 못난이 채소 라고 하니 어떤 생각이 드세요? 상품가치는 떨어지나 맛과 영양에서 밀리지 않는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이여요 심어서 수확하는 과정까지 알아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우리 아이들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케일 씨앗을 직접 심어보며 환경공부도 했어요. 따가운 햇빛을 가릴 수 있고 피부 보호까지 할 수 있도록 양산을 후원해주셨어요.푸드뱅크와 연계하여 유기농 빵을 제공해주셔서 건강한 빵을 먹을 수 있었구요.사회성 기술 향상의 하나로 문래센타 샘들과 함께 내손으로 장보기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했어요. 주제는 '학용품 구매하기' 였으며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장을보고 현금을 지불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문래센타 샘들께서 많이 수고해주셨어요. 감사해요.중고등 누나,형,언니,오빠들과 함께 펄러비즈로 열쇠고리도 만들고, 추석 송편도 만들어보고, 부채에 창작작품을 그리는 활동도 했어요. 열심히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 도심 한복판에서 벌꿀을 보고 거기다 꿀까지 수확하는 활동을 우리 아이들이 했어요. 윙윙 거리는 벌들이 무서울 수 있었으나 달콤한 꿀을 직접 수확해서 먹어보는 그 기분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에 대해 생각해보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었어요.발달청소년학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실이 진행되었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는 우리 청소년들의 사춘기을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론해가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LG솔루션 직원들과 함께 1:1 매칭되어 사과농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하루를 보냈어요. 사과 케잌도 만들고 미니 사과도 따고, 버스타고 농장 투어도 하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놀이기구도 타고.. 올때는 미니 사과도 가지고오고와우 정말 신나는 하루가 되었어요.9월에는 견학도 많았는데, 서울대공원 동물원 견학도 했어요.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하는 체험도 했어요. 저희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우리 아이들이 아주 점잖게 공공예절도 잘지켰어요.낮잠자는 동물들이 많아서 TV에서 보는 만큼 활달하지 않아서 실망도 쪼금 했지만요.이번달의 하이라이트는 발랑한 상점을 저희 아이들이 운영을 했다는 거예요. 문래센타 모두의 장터에 판매부스를 받아서 "발랄한 상점"으로 직접 만든 비즈목걸이,팔찌, 반지와 펄러비즈 열쇠고리를 만들어 판매하였어요.1시간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죠. 그래서 일부를 기부하는 선행도 했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