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문래청소년센터

10월 25일 금요일 옥상텃밭활동 시간에는 수확한 고구마로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답니다~ 

센터 옥상텃밭에서 우리가 키운 고구마가 무럭무럭 자랐어요! :) 

그동안 고구마를 키우기 위해 텃밭에 열심히 물을 주었던 보람이 있네요 ^^

감자쌤의 설명을 듣고 조심조심 고구마를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잘랐어요! 

그 뒤 감자쌤의 시범을 먼저 본 후 선생님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1차로 기름에 튀긴 후 2차로 달달한 시럽을 묻혀주었어요!

우와~~~~ 직접 키운 고구마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 

함께 해주신 감자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해 열심히 해준 희애뜰 청소년들도 칭찬 해요! ^^